고등학교 입시에서 신종플루 확진이나 의심 수험생을 위해 별도로 분리된 시험실과 병원 시험장이 운영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고입 선발시험을 실시하는 8개 시·도교육청과 개별적으로 시험을 치르는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는 예비소집 때 신종플루 확진과 의심증상 수험생의 신고를 받아 분리된 시험실에서 따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고사장마다 의료진이 대기하도록 하고 시험실에서의 감염을 막기 위해 비누
등 세정제와 마스크를 갖추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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