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격려사를 통해 "하계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한 우리가 동계올림픽까지 유치하면 국가브랜드 제고에도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평창은 다음달 15일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IOC는 내년 6월말 공식 후보도시 3∼4곳을 선정할 전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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