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어제 저녁 7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에는 150명에 달하는 국내외 정상급 배우와 감독, 예술인 등이 참석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형오 국회의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다인 70개국, 355편의 영화가 초청돼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6개 극장에서 오는 16일까지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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