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오전 장애인 치료비지원과 재활 병원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 걷기대회에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격려사를 통해 "재활의 희망을 민간이 중심이 돼 사회 전체로 퍼뜨리는 새로운 시도"라고 평가한 뒤 "작은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재활병원을 통해 기부문화가 발전적으로 재생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내년 5월 경기도 화성시에 착공 예정인 재활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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