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결정과 관련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노벨 평화상 수상은 핵무기 없는 세계와 우리 시대의 범세계적 도전을 극복하고자 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비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지지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신념에 공감하며, 이를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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