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최종안이 다음달 17일 결정될 전망입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미 제시된 3가지 온실가스 감축안에 대한 여론수렴 작업을 현재 진행 중"이라며 "다음달 17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연하게 여론을 수렴하고 국가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방안이 어떤
것인지를 따져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