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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나라 살림을 꾸려나갈 예산안이 현재 국회에 제출돼 심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 지난주 이명박 대통령은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독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 운용에 대한 큰 틀을 밝혔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라는 정책기조를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게 민생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 순위를 뒀다고 하는데요...
네, 내년도 복지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게 될지 오늘 <정책&이슈>에서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먼저 준비된 화면부터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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