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플루 확산 진정세가 지속됨에 따라 전염병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4차 회의를 열어 위기경보 조정을 각종 지수와 세계보건기구, WHO의 대응 방향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가족부의 `전염병 위기평가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은 정기적인 `본부회의` 대신 부처별 현안이 있으면 수시회의를 열고 중대본 실무반은 위기경보 수준이 하향 조정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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