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행등 5개 부처에서 추진중인농어촌 체험마을 사업이 운영실태 평가를 통해 전면 재검토 되는 등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갑니다.
정부는 오늘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농어촌 마을에 대한 성과분석결과 산촌생태마을의 경우 86%의 마을이 당초 목표성과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정보화마을은 71%가 녹색농어촌체험마을은 50% 이상이 목표성과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이에따라 각종 농어촌 체험마을 사업의 조성과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등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중 시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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