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수출과 수입 모두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340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1% 증가했고, 수입도 294억6천만 달러로 2.1%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46억2천만달러 흑자로, 올 2월 이후 10개월째 무역수지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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