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2처2청을 이전하는 내용의 세종시원안에 따른 행정비효율 비용이 연간 3조에서 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앞으로 통일이후에 중앙행정기관 재이전비용까지 합칠 경우 행정비효율 비용은 향후 20년간 100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열린 제 5차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회의에서 한국행정연구원과 행정학회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중앙행정기관 분산이전에 따른 문제점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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