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경찰 비상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비상근무 기간 경찰관 기동대와 전·의경 등 상설부대 224개 중대를 민생치안 현장에 투입해 범죄 취약지에서 특별방범 활동을 벌여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형사활동을 강화해 서민을 상대로 한 조직폭력이나 빈집털이 등 강·절도를 집중단속하고, 강력사건이 발생했을 때 조기 검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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