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학부모들의 넘치는 교육열, 아이는 과연 행복할까?’
‘우리 머리 속의 뇌는 과연 윤리적일까?
’‘어떻게 하면 두려움 없이 제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이런 물음들에 대한 우리나라 대표 학자들의 대답이 한 권의 책으로 발간됐습니다.
문화 평론가 김갑수의 진행으로 3년 가까이 방송되고 있는 KTV <인문학 열전> 가운데, 백미 13편만을 골라서 엮은 <인문학 콘서트>입니다.
이 책에는 교육과 윤리, 사랑과 문화 등 딱딱하고 접근하기 어려웠던 방대한 사상과 철학, 또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상들에 대한 인문학 거장 14명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궁극적으로 세상은 좀 더 살만 한 곳이라는 간단한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2010년 새해를 맞아 <인문학 콘서트>가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오늘 <기획대담>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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