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가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종시의 자족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시에 들어오는 기업·대학 등에게 부여되는 인센티브 수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민관합동위원회는 또, 국토연구원과 KDI로부터 '세종시 발전방안 연구'와 '원안 및 발전방안 경제성 분석'에 대해 중간결과를 보고 받고 신설국내기업과 외투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에 대한 세제지원과 재정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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