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인 2백여명이 새해를 맞아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은 어제 저녁 영화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한국영화의 미래는 밝다며 올해에도 모든 영화인들이 힘을 합쳐 한국영화를 잘 이끌어갔으면 한다"며 신년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봉준호, 박찬욱 등 유명 감독들과 제작, 투자사 관계자, 그리고 이범수, 임예진 등 영화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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