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간호사 등 18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팀이 2차 정부 해외긴급구호대의 일원으로 대지진 참사를 겪고 있는 아이티로 파견됩니다.
이들 의료지원팀은 오늘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해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 도착한 뒤 육로로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파견된 1차 해외 긴급구호대와 교대해 의료지원과 구호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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