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을 통해 육성한 심비디움과 팔레놉시스 등 신품종 난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선보인 난은 수출국 기호성이 높은 심비디움 황색계 '옐로볼' 등 25품종과 소형 오렌지색계 팔레놉시스 '스위트오렌지' 등 20여 품종입니다.
난은 화훼부문에서 최근 5년간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대부분 외국품종에 의지하고 있어 국내 품종육성과 보급 확대가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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