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만나 중동 정세와 한-팔레스타인 양자간 협력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의 안정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이 팔레스타인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평화협상이 조속히 재개돼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고 평화가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