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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장기실업자에게 창업자금 빌려준다

근로복지공단은 장기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희망드림' 창업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장기실업자나 실직여성가장, 실직 고령자 가운데 담보나 보증 여력이 없는 생계형 창업자에게 최대 7천만 원 범위 안에서 연 3%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자세한 신청 절차는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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