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진 피해가 발생한 칠레에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지원방침을 결정하고 의료지원팀, 구조물 안전진단 전문가 등의 파견 가능성에 대해서도 칠레 정부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칠레정부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지진 피해로 현재까지 710명 이상의 사망자와, 20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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