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유통중인 축산물에 대한 항생제 사용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사용된 동물용 항생제 사용량은 998톤으로 4년전보다 36% 가량 줄었으며 이에 따라 항생제 내성률도 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의 항생제 내성률이 감소하면 내성 균주에 의한 식중독 발병률이 낮아져 축산물을 보다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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