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늘부터 22일까지 중남미 U-City, 건설시장 개척과 우리기업의 주요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해 콜롬비아, 페루에 '중남미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권도엽 국토부 제1차관은 공공기관, 관련업계, 관련협회 등 총 20여 기관이 참여하는 수주지원단을 이끌고 우리 U-City 기업들의 사업역량을 홍보하고, 콜롬비아·페루 정부측을 상대로 건설수주 외교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중남미는 최근 5년간 우리나라와의 교역과 투자가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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