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88일간의 남극 항해를 마치고 오늘 인천항으로 귀항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아라온호의 첫 항해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오후 2시 인천 내항에서 국토부와 극지연구소 관계자, 승무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라온호는 지난해 12월 18일 인천항을 출발해 남극 대륙기지 후보지에 대한 정밀조사와 함께 쇄빙능력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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