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별도의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EBS 수능강의만 충실히 들으면 대입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EBS본사를 방문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EBS 수능강의와 대입수능 간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학부모들이 사교육비 경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EBS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수능강의의 질과 내용을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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