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주민등록 등·초본교부신청서 등 민원서식 40종이 알기 쉽고 작성하기 편하게 바뀝니다.
행정안전부는 모든 행정기관이 처리하는 5천여종의 민원서식 가운데 67%에 해당하는 주민등록과 자동차, 주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서식 40종을 골라 민원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면 개선하가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디자인전문가와 일반 국민을 직접 참여시켜 서식 기준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예쁘고 아름다운 형태로 서식의 틀을 바꾸고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거주 외국인들의 신청수요가 많은 10여종의 민원사무를 선정하고 그에 필요한 서식을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 다양한 외국어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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