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창조적 인재 육성'을 위해 일선 학교에서 창의성 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이를 위한 수업평가방법 방안을 마련할 것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사교육비 경감 민·관협의회' 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창조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교에서 토론식·탐구식 수업을 강화하고 적절한 평가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창의?인성교육 확대 등 교수·학습환경의 변화에 따라 교사가 수업과 학생지도에 전념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업무 총량을 경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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