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전통을 이어가는 장인들의 작품세계를 엿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장인을 찾아서> 시간입니다.
우리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릴 때 옥석을 가린다, 옥에 티, 이런 표현을 쓰곤 하죠~
그만큼 옥은 예로부터, 아주 귀하고 가치 있게 여겨져 왔습니다.
네, 당시에는 옥으로 만든 쌍가락지 하나가 쌀 한 가마니와 맞바꿀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 진귀한 옥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30년 동안 옥을 갈고 다듬어 온 엄익평 옥장입니다.
네, 엄익평 장인과 옥공예의 세계에 대해 소개해 주실 분이죠, 서주희 문화캐스터 자리하셨습니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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