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정보와이드 모닝> 함께 하고 계십니다.
요즘 일자리를 찾아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청년구직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청년구직자들의 해외취업을 돕기 위해서 대학 또 지방자치단체와 손을 잡았는데요, <정책&이슈>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취업난이 이어지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취업은 경제적 부담이 크고 관련정보도 적어 선택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저소득.취업애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소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 실시됩니다.
해외취업 연수과정에 참여하거나 해외취업에 성공하는 경우 1인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아울러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지자체, 대학이 협력해 대학졸업자들의 해외취업을 위해 역할과 비용을 분담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됩니다.
취업난 해소와 글로벌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해외취업 활성화 정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봅니다.
오늘 함께 이야기 나눌 분 모셨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국 정진영 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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