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복제약 5백 여개를 대상으로 재평가한 결과, 평가 대상 복제약 중 25%인 126개 품목이 약효를 입증하지 못해 시장에서 퇴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생동성 재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복제약 126개 모두가 약효가 부족하거나 시험결과가 조작된 것은 아니며 수익성 부족 등의 이유로 제품 생산을 중단한 경우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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