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의 무역흑자가 93억 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2분기 수출은 작년 동기보다 22.0% 증가한 1천103억달러, 수입은 36.4% 늘어난 1천1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환율하락에도 세계 경제 회복세가 뚜렷해 반도체와 액정디바이스, 자동차, 석유제품 등 주력 수출품목에 대한 해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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