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의 신규분양이 줄면서 수도권 미분양 주택이 5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모두 2만6천99가구로 전 달 대비 1천227가구 줄었습니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주택가격 하락과 보금자리주택 공급 여파로 지난해 11월부터 증가세를 보이다가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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