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택시 상단에 LED, 즉 발광다이오드 광고가 시범적으로 허용됩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에서 제1차 중소기업 애로해소 대책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경영환경 개선, 영세사업자 맞춤형 규제정비 등 우선적으로 중소기업의 불편을 덜어줄 14개 개선과제를 확정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옥외광고물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택시 상단에 LED 모바일 광고를 허용하기로 했고, 맥주시장 내 중소기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 맥주제조업의 제조시설의 상한선을 철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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