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더 이상 세종시 문제를 표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고 진정으로 국가와 후손을 우선해서 생각해 달라고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삼성과 한화 등 세종시 입주예정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가 또 다시 지방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한 정략으로 이용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세종시 발전안 관련 5개 법안이 6월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투자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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