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모레(21일)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합니다.
용산에서 청와대로 온 뒤 첫 공식 기자회견인데요.
이 대통령은 올해 대도약의 원년을 맞아 대전환을 위한 국정운영 계획을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힐 계획입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21일 신년 기자회견은 용산에서 청와대로 대통령 집무공간을 옮긴 뒤 첫 공식 기자회견입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올해 국정운영 방향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2026년,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을 맞아 대전환을 위한 국정 구상을 소상히 밝힐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성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대전환의 원칙으로 지방 주도 성장과 안전 기본 성장, 문화가 이끄는 성장 등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대북 정책 관련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사입니다.
이와 함께 국민통합의 필요성도 역설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견은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의 슬로건은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입니다.
미리 조율된 질문을 그대로 주고받는 이른바 '약속 대련'은 이번에도 없습니다.
녹취> 이규연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지난 기자회견과 마찬가지로 약속 대련은 없습니다. 대통령과 기자 사이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오가는 방식입니다."
질문할 기자는 이 대통령과 사회자가 지목하는 방식으로 선정됩니다.
질의응답은 민생·경제, 외교·안보·국방, 사회·문화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경제·문화 분야 질의응답에선 청년 전문 유튜버 두 명이 대통령에게 질문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의 핵심 시각물(키 비주얼)은 국민과 적극적 소통이 만들어낼 대전환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오민호 김태우 / 영상편집: 최은석)
국민과 소통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담았다는 설명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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