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안이나 손발에 발진과 물집이 나타나는 수족구병이 지난해에 비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 환자가 최근 10주간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한살부터 세살까지 영유가 73%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영·유아뿐 아니라 이들을 돌보는 어른들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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