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개팀이 참가해 우승을 다투는 '제9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농구대회'가 오늘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 2002년 시작된 우정사업본부장배 휠체어 농구대회는 국내 휠체어 농구의 발판이 된 대회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사회공익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해 왔습니다.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지는 가운데 결승전은 오는 7일 열리며, 전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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