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을 대출받고 갚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채무감면제도가 시행됩니다.
한국장학재단은 보유재산이 없는 학자금 연체자에 한해 연체이자를 연 9%에서 6%로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또한 채무의 20%를 먼저 납부하고 남은 빚은 분할 상환한다는 약정을 한 채무자에게는 연체이자를 전액 감면해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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