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당국이 최근 국내와 아시아 등지에서 감염이 늘고 있는 수족구병의 백신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수족구병 백신의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1억 7천만원의 예산을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족구병 백신 개발 착수는 이번이 처음으로 질병관리본부는 개발에 성공할 경우 수족구병 환자가 많은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도 가능해 수익성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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