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베트남간 FTA 추진 가능성과 실효성을 모색하는 공동작업반 1차 회의가 내일부터 이틀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립니다.
공동작업반은 지난 2007년 6월에 발표된 한.아세안 FTA의 영향을 평가하고, 내년 중반까지 한.베트남 양자 FTA 추진 방안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선 이윤영 외교통상부 FTA 정책국 심의관이, 베트남측은 산업무역부 다오 트란 난 국장이 수석대표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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