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연 5%를 밑돌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평균 연 4.78%로, 전달인 4월보다 0.29%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해 12월 5.90%까지 올랐다가 5개월째 내림세로, 연 4%대를 기록한 것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1년 9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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