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선거에 개입했다가 특별감찰에 적발된 공무원들에 대한 첫 징계가 시작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6.2 지방선거 때 선거에 개입하거나 불법 무질서 행위를 방치한 지방 공무원 48명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징계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선거철 공무원의 '줄대기'에는 단속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와 같은 사례를 적발해 징계한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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