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여행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인 관광객을 국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비자발급 요건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복수비자 발급 폭을 확대하고 `더블비자'를 도입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중국인 비자제도 개선방안을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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