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국내 주요기업의 채용 규모가 3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연협회에 따르면 하반기 주요 기업의 채용규모는 신입직원 2만6천여명을 포함해 모두 2만9천여명입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9.4% 증가한 것입니다.
하반기에 뽑을 신입직원 가운데 정규직은 전년 대비 11.9% 증가한 1만5천여명으로 전체 신입사원 채용 인력의 56.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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