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한 경호, 경비작전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군 작전본부는 합참의 합동작전본부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해상 경호경비책임관, 육상 경호경비책임관, 공중 경호경비책임관을 편성했습니다.
경호, 경비작전에 투입되거나 관여하는 군 병력은 1만여 명에 이르게 됩니다.
군은 오늘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2단계 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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