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화장률이 65%로 10년 전인 1999년의 30.3%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저출산·핵가족화로 인한 화장인식 개선, 매장 공간 부족 등으로 향후 화장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장시설의 확충과 화장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화장로를 교체 또는 개보수하는 사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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