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전통을 이어가는 장인들의 작품세계를 엿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장인을 찾아서> 시간입니다.
<장인을 찾아서>를 통해 그동안 만난 장인들이 무려 40여분에 이르는데요.
다양한 장인들을 만나면서 전통문화와 장인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특별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만났던 장인들의 삶의 기록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도 서주희 문화캐스터 자리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그동안 <장인을 찾아서>를 통해 만난 전국의 장인들이 무려 40여분에 이릅니다.
특별히 기억나는 분이 있나요?
네, 직접 장인들을 만나오면서 한분한분이 저에게는 소중한 인연이었는데요. 오늘 마지막 방송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제가 처음 시작을 할 때만 해도 이렇게 많은 장인 분들이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줄 몰랐는데요. 전국을 통해 장인 분들을 만나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장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 것을 직접 들으면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또 이렇게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려는 노력이 있는 만큼 앞으로 우리 전통 문화에도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는 것을 기대할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 그런 마음이 들면서 이런 장인들을 소개해 드린다는 것에 뿌듯한 자부심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네, 그래서 오늘은 마지막 시간을 맞아 그동안 만났던 장인들을 돌이켜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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