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6.25전쟁 60년을 맞아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해외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초청하는 제10차 재방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한단은 미국과 캐나다, 터키, 호주, 태국, 그리스, 남아공 등 7개국의 공군 참전용사와 가족 등 2백10여 명입니다.
내일 입국하는 방한단은 국가별 전적지와 참전기념비 방문,국립묘지 참배 등 5박 6일 간의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7일 돌아갈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