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력기구 핵융합에너지 콘퍼런스에서 국내 기술로 만든 핵융합 연구장치 케이스타(KSTAR)가 세계 석학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우리나라는 39개국 1천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KSTAR 연구 성과와 함께 세계 수준의 연구센터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핵융합 기술 수준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2007년 완공된 KSTAR는 이듬해 최초 플라즈마 발생 성공 이후 장치 성능 향상을 통해 기대 이상의 연구 성과를 달성해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