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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초청으로 9개 나라 개발도상국 여성공무원들이 한국의 제과 제빵 직업교육체험에 나섰습니다.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은 개발도상국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제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오는 22일까지 직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진행되며 11월부터 3주간 중앙아시아, 중남미 국가 여성을 대상으로 2차 직업능력개발 교육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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