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연루돼 기소됐다 1심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한국인 여성 한지수 씨가 인터넷을 통해 응원해준 국민들과 외교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 씨는 오늘 새벽 다음카페에 올린 글에서 저와 제 가족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고, 저의 결백을 믿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교부 트위터에도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준 정부와 외교부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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